GIRLy

오늘 오전에 마트에 갔다가 사온 swiss miss
추워지기 시작하면... 역시 이게 있어야 한다.








머쉬멜로우가 들어가 있는거랑 그냥 코코아, 두가지가 있는데 나는 머쉬멜로우 들어가 있는걸로...
그냥은 좀 뻣뻣한 맛? 이어서 그냥 그렇고 요게 더 맛있다.
몇년째 먹고 있는데 전~혀 안질림.
하나하나씩 나눠진것도 사오려고 했는데 아직 마트에 없었다. 다음주에 가서 사올 예정.
칼로리가 어마어마한데... 뭐 언제 그런거 생각하고 먹은적도 없고 그저 겨울엔 큰 머그컵에 푹푹퍼서 우유뜨겁게 데워서 먹으면 정말 ㅜㅜ

파묻혀 있어서 안보이긴 하는데 암튼 머쉬멜로우 가득. 코코아도 달달~하고 맛있다.









완전히 다 녹여서 먹어도 좋지만 나는 저렇게 그냥 뜨거운 물 부은후에 그냥 그 상태로 마신다.
그러면 처음에는 막 코코아 가루 씹으면서 마시고..(코코아 가루가 달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씹어먹으면? 약간 짭쪼름하면서 단맛이 난다. 적당히 섞여서 더 맛있게 느껴짐..나만 그런건가;;;;)
나중에는 완전히 다 녹은 상태로 마신다. 으아~......very GOOD /////////

요거 마시다보면 다른 핫초코는 못마신다. 정말 ㅜㅜ...
니가 최고다..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