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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머리 쪼개지는 오델로..... 10 2008.02.17

머리 쪼개지는 오델로.....

최근에 英太군의 영향으로 집에서나 밖에서나 오델로 게임에 푹 빠져있다.
처음에 시작할때는 꽤 쉬운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막 .. 여기 저기에 막 놓고 그랬는데
하면 할수록 머리가 쪼개진다.
어렸을때부터 머리쓰는 게임이랑은 영;; 안친했는데 역시나 이것도 어렵다.

한국제일의;;모델로 사이트에도 가입해주시고 여기저기 검색해가면서 나름 요령을 터득하고있긴한데 역시나 계속 해보는길 밖엔 없다.
핸드폰게임이나 이런건 뭔가 좀 꼼수가 있는거 같아서 기분이 나쁘고 실제로 게임을 사서 집에서 해볼까 생각중이다.
언니 엄마는 모두 말리지만;;;; 다음달에는 지를까 생각중입니다.
사실은 영태군처럼 책도 사볼까? 하다가 내코가 석자인데 오델로까지 신경쓰기엔 너무;;; 오지라퍼인듯해서 대충 동호회사이트에서 해결보기로 했다.
핸드폰 배터리가 금방 다 닿을정도로 내내 오델로만 하고 있는데 정말 재밌다.

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

요건 컴퓨터 게임....

간만에 이긴게임 ㅋ 흰돌이 내꺼....  거의 3게임중 1게임 이기는정도??승률 33.333%정도...이다.
영태군이 이런게임을 즐겨하는걸 보니 얼마나 어둡고;;; 정적인 사람인지 대충 짐작이 간다.
게다가 약간 사람신경을 긁는듯한 게임이다.
이길때까지 해야 , 겨우 게임을 접을수 있으니;;; 요즘 내 생활이 말이 아니다.

핸드폰게임의 경우는 뭔가...뭔가가 찜찜한것이 게다가 아이템적용까지 있어서;;;
맘에 안든다. 흥흥흥흥흥....



처음엔 무조건 처음부터 다 내돌로 만들어야지 했는데 해보니 그게 아니다.
좀더 연구가 필요함...
영태군 말대로 자기돌로 만들려고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.
하지만 사람맘에 또 그게 아니어서 처음부터 다 내돌로 바꾸고 하다보면 어느새 상대편이 이기고;;
워워~ 마음의 진정이 필요하다 나는 지금...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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