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IRLy

+ 아이리버,옙을 거쳐 현재 코원디투 사용중인 나에게... 아이튠즈라는 프로그램은 너무 어렵습니다. 쉐트 +

언니가 어제 운동할때 디투는 너무 무거우니까 이거 목에걸고 운동해~라면서 준 셔플1세대.
(지금까지 usb 로 사용했다고 합니다;;;;;;;-_- 이걸 왜???ㅋ)
어제 저녁때 좋~다고 받아서는 거의 2시간 넘게 끙끙;;; 프로그램설치하고 노래를 어떻게 넣는건지 검색고고 완전 진짜...  간만에 엄청 뭔가를 열심히 읽은 느낌;;;;;;   아씨... 왜케 어려운겨 ㅠㅠ
게다가 오늘 아침에 잠깐 켜서 뭘 잘못만졌더니 아침에는 노래가 전혀 나오질 않는거다. 아이튠즈에 연결해서보니 내가 뭘 또;;; 잘못건드려서 노래가 다 지워지고 난리뽕짝.
겨우겨우 하루만에 친구들한테 물어물어서 아이튠즈가 뭔지 제대로 배우고 있습니다.  집에오자마자 계속 공부중...  디투가 정말 편한거구나 싶은 마음에 탱크같은 디투가 미친듯이 예뻐보이기 시작한다 정말..으이그///
친구가 자랑질하던 맥북도 내 눈엔 어질어질 이게뭐여~ 싶었는데 아이팟도 나랑은 영 안맞는건지 암튼 아직까진 그냥 노래 20곡 넣어서 듣고있는데 그저 가벼워서 좋을뿐. 그외에 장점은 모르겠소...허허허
암튼 아이튠즈는 나한테 너무 어렵다는거 ㅠㅠ

아이러브 디투 하하하///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