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디어 드라마 시작!!!!
은혜로운 자막도 일찌감치 업되어주시고 ㅜㅠ...
드라마.. 요고요고 꽤 재밌다.
물론 약간의 마샤의;;; 어색한 연기가 걸리긴 하지만
우선 시바사키 특유의 연기도 좋고... 엄청 싫어하는 시나가와도 꽤;;어울리고
우리 오라버니께서도 혼신의 힘을 다해서 연기해 주고 계시니;;;;
시청률 24%.... 앞으로도 유지가 되야 할텐데 말이다.
너무나도 멋지게 첫등장 하시는 오라버니 ㅋㅋㅋㅋㅋ
어쩜 저리도 잠자리 고글이 잘 어울리시는지 ㅋㅋㅋ
드라마 내내 무게잡고 심각한 얘기한느 오라방보다;; 이장면이 훨씬 좋았다.
그리고 나에게는 염장샷 ㅜㅠ
저 옆에 여자는 전생에 무슨 좋은일을 했다고 ... 마샤의 손길을 ㅋㅋㅋㅋ
(완전;; 10대소녀 감상문같으이;;;)
이 장면을 보면서 느낀건데.. 우리 오라버니;;; 걸음걸이가 진짜 특이하긴 하다.
물론 예전 드라마에서부터 느끼긴 했는데
상체만 찍어도 피식 웃음이 날 정도로 웃긴 걸음걸이가 느껴졌다.
뭔가 삐그덕 거리면서 골반을 내밀면서 걸어제끼는;;;그의 모습이;;;;;
맘같아선.. 계속 써줬음 싶었는데 한 4~5초 쓰다가 벗더라.췟
계속 써주시지...
저거 벗고나니... 이제는 나이가 보이는 눈밑의 퀭한 다크써클과 함께..
약간 쳐진 애교살들.... 그마저도 내눈엔 멋져보이고;;;; 귀여워보이고..흠흠흠
시바사키!!!
우리의 똘망똘망 귀염둥이 붓키도 가졌고;;
이렇게 일하면서 멋진 중년이랑도 아이컨택을 하니... 참으로 부러운 처자다.
제발 부탁인데... 츠마부키랑 계~속 잘 사귀어주길;;;
뭐 헤어진다던가 한 후에 .. 갑자기 마샤랑 스캔들 난다거나 하진 않겠지??
근데 은근;;; 독하게 묘하게 생긴 이 얼굴이.. 약간 마샤스타일이라;;;걱정된다.
드라마 보면서 가장 질투났던 장면은;;
요러고 있다..이것들...
네 이놈들~~~~~~~~~~~~~~~~~~~~~~ㅜㅠ
러브라인 하지 말란 말이다 ㅜㅠ